조선대, 제16기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25일 새벽 출발
‘우리 국토 최남단 제주도에서 새로운 비상을 꿈꾸다’라는 슬로건으로 조선대 학생들이 국토대장정에 나섰다. 6월24일 오후 5시 본관 앞에서 ‘2019학년도 조선대학교 제16기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25일 새벽 참가대원들이 힘차게 출발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52명의 참가 대원들이 총 10박 11일간 300km를 걷는다. 참가자들은 목포항을 거쳐 배편으로 제주도로 이동하여 관음사, 한라산 등정, 곽지 해변, 하모 해변, 서귀포 체육공원, 표선 해변, 섭지